[090124] 주일(Sun) - 회복되는 다윗의 신앙 David's Faith Being Restored 삼하(2Sam.) 16:13-20
9/1/2024 주일 메세지 [이덕신 목사]
본문 :삼하(2Sam) 16:5-14
제목 : 회복되는 다윗의 신앙
David's faith being restored
[서론]
1) 예수 믿는다는 것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축복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죠. 그리스도인, 영어로 Christian인데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는 뜻이에요. 그리스도의 사람은 그리스도안에 있는 사람, 그리스도께 붙어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우리를 예수를 그리스도로, 나의 주인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한 믿음의 사람인 줄로 믿습니다.
2) 이런 믿음의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선물)이 우리 안에 와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아기에게 집중해서 관심 갖는 것처럼 예수를 믿으면 창조주 하나님의 집중 관심이 우리 안에 있는 줄로 믿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혜택이에요. 불꽃같은 눈동자로, 천군천사를 통하여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1) 전능자의 혜택 (불가능 → 가능케 됨) : 하나님은 전능자이십니다.
(2) 창조자의 혜택 (없는 것 → 있게 됨) : 전능자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십니다. 어둠에서 빛을 창조하신 전능자의 혜택을 입고 있는 겁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이 하실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배경, 수준, 현실에 묶이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는 신앙속에 있기를 바랍니다.
(3) 영생의 혜택 (죽음 → 생명) :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구원의 축복을 얻은 거예요.
(4) 이게 바로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신분, 마귀의 자녀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얻게 되었죠. 그래서 이번 미주산업인대회 집회 타이틀이 “응답받는 조건”이에요. 언약 속에 들어와있고 언약을 믿고 나가면 하나님의 시간표에, 하나님의 주권 앞에 우리는 다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신분을 가진자입니다.
우리는 무너지지 않는 절대 망대를 세워야 하는데, 그 절대망대가 그리스도요, 언약이에요. 다시말해서 성삼위 하나님만이 절대망대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를 믿는 저와 여러분은 그저 한 날 한 날 사는 인생이 아니고,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그리고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안내하신 영생의 하나님을 높이는 참된 예배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Ⅰ. 인생길의 모든 사건, 문제 → 하나님 앞에 설수 있는 축복된 기회
1) 삼하 11장 : 다윗은 사울왕에게 12년동안 쫓기며 고생하며 살았죠. 그러다가 12지파의 모든 지지를 얻어서 왕이 되어 예루살렘으로 돌아옵니다. 왕권을 가지고 있던 다윗은 순간적인 방심속에 7계명(음란)을 범하게 된 거에요. 7계로 끝난 것이 아니라, 남의 아내 도적질 했지, 거짓 증거했지, 탐심에…, 7계, 10계, 9계, 8계, 그리고 6계 까지 어긴 살인자가 되었어요. 이런 다윗에게 나단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겼다고 했어요.(삼하 12:9), 그리고 하나님을 업신여겼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삼하 12:10)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만 가지고도 우리는 하늘 보좌의 혜택을 입을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성경 하나로 구원에 이르기에 부족함이 없고 하나님의 축복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사실을 믿어야 됩니다. 이것을 성경(정경)의 완전성이라고 해요. 완벽한 하나님의 축복의 길입니다.
2) 삼하 12장 : 다윗은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거부하지 않고 공감하고 하나님 앞에 엎드렸던 것입니다. 그때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이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삼하 12:13) 원래는 하나님이 다윗을 죽이려고 했던 것 같아요. 다윗의 진정한 회개 속에 하나님은 다윗을 살려주셨어요.
3) 삼하 13, 14, 15장 : 다윗의 죄값을 받는 거에요.
① 밧세바를 통하여 낳았던 아들은 일주일만에 죽었고
② 제일 큰 오빠가 여동생을 범한 근친상간의 일이 일어난 거에요.
③ 다말의 친 오빠 압살롬은 2년을 암논을 죽이려고 기다리는 거에요.
④ 압살롬은 아버지를 거역, 왕권에 대한 도전을 했어요.
이 모든 것이 누구의 손에서 이루어지는 거에요? 하나님의 손에서 이루어지는 거에요. 이것이 장로교, 칼빈주의의 가장 강한 사상이에요. 인생은 머리카락 하나도 내가 희게할 수 없고 내 모든 인생은 하나님 손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요. 이것을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하는 거에요. 우리가 아무리 힘써도, 참아도, 울어도 안되고 오직 하나님의 주권만이 이루어지고 있는 줄로 믿습니다.
Ⅱ. 피난길 바후림(Bahurim)에서 일어난 일(삼하 16:5-)
다윗이 아들의 반란 앞에, 싸우면 압살롬에게 피해가 올것 같아 아버지가 피난을 합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사랑이에요. 피난길에 베냐민 지파의 사람들이 사는 바후림 지역을 지나갈때 시므이(Shimei)가 나타나 다윗을 저주하는 거에요.(삼하 16:5)
우리가 욕은 해도 저주는 함부로 안 하죠. 그런데 옛날 한국의 어르신들이 자녀들에게 말을 함부로 했어요. 그런 저주의 말을 함부로 하면 안돼요.
1) 시므이의 저주
(1) 삼하 16:6-7 시므이가 다윗에게 돌을 던졌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돌을 던질 때를 알잖아요. 간음하다 잡힌 자나 살인자를 돌로 던져 죽이기도 해요. 그러면서 시므이는 “피 흘린 자여(살인자), 사악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하며 다윗을 저주합니다. “가거라”로 나오는 말이 나오는데요, “꺼져라” 이런 말도 굉장히 무서운 말이에요. 죽으라는 말고 똑같은 말이에요. 시므이는 아들에게 쫓기고 있는 현직 왕을 저주하며 심판하고 있는 거에요.
(2) 삼하 16:8 여호와께서 사울과 그 가족을 죽인 죄를 너에게 갚았도다. 네가 사울 뒤 왕권을 얻었으나 이제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주었다. 네가 피흘려 화를 자초하였느니라
2) 군대 장관 아비새의 제안 : 스루야의 아들 형인 요압과 동생인 아비새, 다 장군이었어요. 둘째인 아비새가 삼하 16:9에,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내가 건너가서 그의 머리를 베겠습니다.
3) 다윗왕의 반응
(1) 삼하 16:10,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 문제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시므이가 날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나를 저주하라고 시키셨다면, “시므이, 너 어찌 다윗을 저주했냐?”고 따질자가 없다는 거에요. 현실의 문제와 사건 앞에서 다윗은 자기 생각대로 해석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의식하는 거에요. 이것이 신앙이 있는자와 없는 자의 차이입니다. 다윗이 잠시 방심해서 죄를 짓고 그것을 덮으려다 살인까지 하고 그 죄값으로 가정에 어려움이 찾아오면서 깊은 회개를 한 거에요.
(1) 삼하 16:11,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날 죽이려 하는데, 하물며 사울 가문 베냐민 지파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이니 “그냥, 날 저주하도록 내버려두라”
인간적으로는 엄청나게 감정 상할거에요. 아무것도 아닌 청년 하나가 저주하며 돌을 던지며 “가라, 가라”하는데, 다윗은 그 소리가 귀에 들려오지만 마음에는 하나님이 자리를 잡고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마음 속에 분노로 들려오지 아니하고 여호와가 생각하는 거에요. 그래서 날 저주하도록 그냥 두라고 했어요.
(2) 삼하 16:12, 혹시 여호와께서 저 한 청년의 저주를 듣는 나의 마음, 그리고 나의 현실의 상태, 나의 아픔(비참함, 원통함)을 하나님이 감찰하셨다면 혹시라도 나에게 선으로 갚아 주시리라. 사람이 웃고 즐겁게 사는 것은 정말 기본적인 것이지만, 영적으로 보자면 하나님 앞에 애통함도 버리지 않는 인생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남과 비교가 아니라 내 인생에 대해 애통해 하는 거에요.
Ⅲ. 다윗의 위대함
1) 하나님의 주권적 신앙회복
현직 왕이고 아들을 보호하려고 도망가는 중에, 한 청년의 저주의 말도 받아들일줄 아는 다윗의 신앙입니다.
2) 하나님의 뜻 발견 -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데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버려서는 안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은혜로 보호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하시길 원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잘못을 지적하러 오신 분이 아니고 지금도 아들의 피 값을 통하여 의롭다고 선언하기 위하여 찾아오신 좋으신 하나님이신줄로 믿습니다.
다윗은 시 34:18에,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들의 말과 현실에 묶이지 말고 상한 마음이 되셔서 중심으로 통회하는 자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문제와 사건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축복의 길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삼하 16장의 심정을 다윗이 시로 표현 (시3편) - 현실 문제
1절 :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 아들도 나를 죽이려고 하고 동네 청년이 나를 저주하고 죽이려 하고요.
2절 :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 하나님께 구원을 못받는다고 사람들이 말하는 거에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저주인데, 사람들이 그렇게 말한다는 거에요.
3절 :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4절 :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7절 :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 문제 앞에 혹시 고통스럽고, 낙심되고, 섭섭하고, 분하고, 정말 괘씸한 사람들이 있고, 나의 삶의 현장에 이런 것들이 없습니까? 그 어떤 사람도 나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줄 사람이 없어요. 남편도, 아내도, 자식도, 부모도 아닙니다. 기대하면 기대하는 만큼 더 아픔이 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4) 시므이의 회개 (삼하 19:18-19) - 다윗이 귀환
철 없이 다윗왕을 저주했던 시므이는 결국 솔로몬 왕때, 예루살렘 밖으로 나가지 말라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도망간 종을 찾으러 나갔다가 솔로몬의 부하 브나야에의 칼에 죽었습니다.(왕상 2:36-46)
[결론]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에게 원치 않는 비난의 소리를 들을 때도 있습니다.
가(可)타 부(否)타, 왈가불가(曰可不可) 따지면 내가 잘 못 할때가 있어요. 그런데 내가 잘 못 하지 않아도 때로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사람은, 복음 사역하는 사람은 사람을 살리려고 하는데 중간에 사단이 끼어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하는 거에요.
여러분! 살아가면서 수근거리는 소리, 나를 비난하는 소리를 들을 때 누가 마음이 편하겠어요? 특별히 내내 길렀던 아들이 반역하는 이 고통 앞에 다윗은 어디 가서 위로를 받겠습니까? 인생이 이런 거에요. 우리가 아무리 사랑해도 어느 때 자기 맘에 안 들면 반기를 들수 있는 존재가 사람이에요.
그런 문제가 터져도 조금도 섭섭해하지 말고 나의 구원자, 나의 주님, 나의 방패요, 나의 요새요, 나의 산성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보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래서 이해된 그리스도를 붙잡고 나가야 돼요. 이해된 십자가의 도를 붙잡고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언약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누가 내 인생 문제를 해결해 주실까요? 오직 한 길, 하나 바로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내 인생 문제를 해결하신 줄로 믿습니다. 아들을 십자가에 죽기까지 날 사랑하신 아버지 하나님, 순종의 아들이 되어 십자가에서 내 문제를 해결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여, 지금도 영으로 찾아오신 성령 하나님, 다 이루신 그리스도를 높이 찬양합니다. 땅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축복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