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724] 주일예배 - 나의 뜻과 하나님의 뜻 (삼상 27)
4/07/2024 주일 메세지 [이덕신 목사]
본문 : 삼상(1Sam) 27 장
제목 : 나의 뜻과 하나님의 뜻
My Will and God's Will
오늘 말씀을 통하여 나의 뜻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되시기 바랍니다.
(1) 하나님을 모르는 자 : 대부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자기 중심적으로, 자기 생각, 자기 계획, 자기 뜻을 이루며 열심히 살아갑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알기 전에는 다 이렇게 살았습니다. 특히 자녀들에게는 자기 말이 옳다고 주장하며 살아가죠.
(2) 하나님을 만난 자 : 어리석은 자는 죽을 때까지 모르고 복음의 빛을 받으면 그때부터 참 인간이 가야되는 길을 알고 앉아야 되는 곳과 말해야 되는 내용을 분별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을 만난 하나님의 자녀의 삶의 자세죠.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주님 뜻대로 살아가기 원하는 것이 하나님 자녀의 자세입니다. 하나님 만났다는 사람도 성령의 인도와 역사와 성령충만을 모르는 사람들은 불신자 상태나 똑같아요. 그래서 바울은 항상 성령 인도를 받아야 되고 항상 성령충만을 받아야 함을 말했어요. 끝나지 않은, 현재 지속되는, 끝까지 성령인도 받고 성령충만 받는 자가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 유대인들이 역사 속 가장 닮고 싶어하는 사람이 성군 다윗왕이에요.
(1) 어릴 때부터 성실하게 양을 치고 기술도 가지고 있었어요. → 하나님을 찬양, 시를 쓰며 기도하고, 지금으로 말하면 모범생이었어요.
(2) 청소년 때 물맷돌로 모두가 무서워 떨었던 골리앗을 물리치고 국가를 구했던 소년이었어요.
(3) 청년 때 사울왕을 두번이나 죽일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사울에게 머리카락 하나 손대지 않았어요.
한마디로 다윗은 일찍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체험했던 사람이었어요. 문제가 생기면 자기 뜻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언약적으로,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실까? 말씀에 따른 언약적 해석으로 청년 과정을 거쳐갔어요. 사울왕이 오랫동안 3천 군대를 이끌고 다윗을 죽이려고 하니까, 다윗이 지칠대로 지쳤어요. 10여년 동안 사울에게 쫓김을 당하면서 지금 신앙이 무너져 버렸어요.
Ⅰ.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신앙생활 (삼상 27:1-4)
그렇게 훌륭했던 다윗이 왜 넘어졌나요? 다윗을 무엇을 놓쳤나요?
1) 언약 놓친 다윗 - 다윗이 언약을 놓쳤어요. 우리로 말하면 그리스도를 놓쳤어요. 언약을 놓쳤던 다윗의 표현을 보세요.
(1) 삼상 27:1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다윗의 마음에)
① 후일에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 10년동안 안 잡혔는데 이제 사울에게 잡힐 것 같은 불안함이 오는 거에요. 여러분이 예배생활 안 하고 은혜받지 않으면 온갖 불안한 생각들이 찾아오는 거에요. 우리 생각과 마음을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켜주셔야 될 줄로 믿습니다. 소위 말해서 불신앙에 빠진 거에요. 두려움이 오니까 다른 대책을 세워야 돼요.
② 블레셋 땅으로 피신하는 것이 좋으리로다 - 블레셋은 지금도 전쟁하고 있잖아요. 블레셋은 이스라엘의 적군이에요. 그 적군에게 갔어요.
③ 그러면 내가 사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2) 환경, 사람, 현실을 두려워 함 -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우리는 신앙생활 하면서 어려운 일(풍랑)을 만나면 그 풍랑을 헤쳐보려고 몸부림을 치죠. 그런데 작은 풍랑을 만나서 밥 먹고 살만하니까 그렇지, 바다 가운데 큰 풍랑을 만나면 대책이 없어요. 자꾸 자기 머리 쓰고 인본주의 쓰는 사람들은 대풍을 한 번 만나야 무릎을 꿇습니다. 우리 인간은 오직 그리스도께 잡힌바 되면 참 행복을 체험할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2) 보이지 아니한 하나님을 불신(하나님 의지, 신뢰함이 사라짐) - 신앙은 보지이 않는 하나님을 믿는 거에요. 그런데 신앙(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신뢰함)이 없으면, 그리고 부활하신 주님의 영(성령)이 내 인생을 이끌고 계신다는 사실을 감지하지 못하면 우리는 현실의 어려움 앞에 흔들리고 맙니다. 신앙생활하는 자들에게는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축복인데요, 흔들린다는 것은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적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훈련시킨 것이, 너희들은 믿음 없는 자들이 되지 말고 믿음 있는 자들이 되라고 권면하셨어요. 나를 따라 오라 그러면 내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하셨는데, 나를 따라오라는 말은 다른 말로 나를 믿으라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은혜 체험하지 않은 성도들에게 어려움이 왔을 때 어떻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할까 고민이 돼요. 그토록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던 다윗도 10여년 어려움을 당하니까 흔들린다니까요. 다윗이 언약을 놓친 다윗이 되고 말았어요.
2) 인본주의 극대치를 이루려 함 (삼상 27:2-3)
그동안 블레셋 장군에게 고통을 받고, 다윗이 그 블레셋 장군을 넘어뜨렸던 인생의 스토리가 있는데 사울왕이 공격해 오니까 블레셋으로 도망가겠다는 거에요. 600 명의 군대와 그 식솔들(가족들)과 두 아내가 함께 가는 거에요. 삼상 21장에 가드왕 아기스에게 피신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 침 흘리며 미친척 했잖아요. 청소년때의 믿음은 어디 가고 자기를 속이면서 살아보려 했던 다윗이 또 아기스 왕에게 가는 거에요. 그래서 누구도 신앙생활을 장담할 수 없기때문에, 남을 정죄하지 말고 먼저 내 영혼이 주 앞에 바로 서는데 초점을 맞추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Ⅱ. 누구나 벗어야 할 3가지 탈(Mask) : 삼상 27:5-12
메세지를 준비하면서 다윗의 이 흔들리는 모습이 나에게도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러나 살짝이라도 그런 마음이 들다가 사단을 결박하고 기도하면 힘이 솟는 거에요. 그러나 누구든지 가지고 있는 벗어나야 할 3가지 탈이 있어요.
1) 비굴의 탈 : 이스라엘 왕 후보생(다윗)이 현실의 어려움 앞에 원수 나라 블레셋 다섯 왕중 한 왕(가드 지방) 아기스에게 가서 구걸을 하는 거에요. 5절에 보니까 지방 한 곳을 달라고 손을 벌렸어요. 장발장 아시잖아요. 사람이 배가 고프면 도둑질해서 먹을 것 구하잖아요. 나도 배가 고프면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어요.
2) 위선의 탈 : 5절 하반절에 당신의 종이(다윗) 어찌 당신과 함께 왕도에 살리이까. 거친 땅으로 가겠다는 거죠. 그러나 사람은 거친 것 누구든지 좋아하지 않아요. 다 부드럽고 좋은 것을 좋아하는 거에요. 쉽게 말하면 비싼 것, 가치 있는 것 좋아해요.
3) 거짓의 탈 : 다윗이 실제로는 그술, 기르스, 아말렉 사람을 공격하고 왔어요. 이 세 지역은 바로 유다의 원수 나라입니다. 그런데 다윗이 아기스에게 말하기를, 유다 네겝, 여라무엘 네겝, 겐 네겝(블레셋 원수의 땅)을 공격했다고 했어요. 아기스가 듣기 좋은 말을 했어요. 인본주의가 강한 사람들은 상대방이 원하는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아기스는 다윗이 자기를 따르고 보호해 줄 줄 알았어요.
사람이 약해지면 비굴하고 위선적이고 거짓된다는 것을 알고 사회생활도 해야 돼요.
사도바울, 고후 3:16-18, 이제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다고 말했어요.
고후 3:13에 보면, 바울이 모세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쓰지 않았다고 했어요.
마 5:37에 예수님은 위장을 멀리하라고 했어요. 오직 너희가 말을 할 때 옳은 것은 옳다하고 아닌 것은 아니다 하라고 했어요.
모세가 앞으로 그 후손들이 없어질 것을 좋다 좋다 하지 말라는 거에요. 물질도, 명예도 별 것 아닌데, 그것을 넘버 원이라 하지 말라는 거에요.
세 가지 누구에게나 다 있을 수 있지만, 성령충만 속에 들어가서 완전 비굴함과 위선과 거짓을 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Ⅲ. 인생의 주권자 : 오직 그리스도만 붙잡아라
1) 이 세상의 주관자 : 사단은
① 요10:10a 도적질하러 왔고 죽이려 왔고
② 엡 2:1 저주, 재앙 속(죽음) 으로 안내 합니다.
③ 엡2:2 이 세상 풍조 따르며 → 멸망
④ 엡 2:3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 하게 함
그래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변화를 받으라고 바울은 말했습니다.(롬12:2)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 힘으로 어제 밤도 자고 아침에도 일어난 것 같지만 아닙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던 줄로 믿습니다. 내 맘대로 살지 말고, 이 세상 풍조 따르지 말고 말씀 따라가기를 바랍니다.
2) 이 세상 (사단 권세) 이기신 자 : 오직 그리스도
(1) 시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2) 시28:1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
(3) 시 62:1-2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3) 다 같이 인본주의 버리고 신본주의로 돌아가는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두 손 들어 기도하오니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소서. 우리 연약함을 실토하며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옵소서. 내 뜻대로 사는 자가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