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집에 반드시 입어야 할 예복 (마 Matt. 22:1-14) [10102021] 시카고하나로교회 이덕신목사
시카고한인교회, 시카고하나로교회 주일낮예배 [10102021]
잔치집에 반드시 입어야 할 예복 (마 Matt. 22:1-14)
오늘 저는 이 본문을 가지고 ‘잔치 집에 반드시 입어야 할 예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주는 예수님이 ‘포도원 악한 농부’ 비유에 대하여 전했습니다.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었습니다. 필요한 것은 모두 갖춘 좋은 포도원을 만들어 놓고 이 주인은 다른 나라에 갈 일이 있어서 이것을 농부에게 맡기고 떠났습니다. 처음에는 감사했겠죠. 열심히 과수원을 가꾸고 가을이 되어 열매를 거두게 되었을 때 생각이 바뀌어 약속을 지키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좋은 종들을 보내서 약속한대로 달라고 보냈는데, 보낸 종들을 때리고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자기 자신을 깨닫지 못한 무지를 넘어서 악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다른 종들을 또 보내어 약속 지켜 달라고 했습니다. 그 종들에게도 똑같이 대했습니다. 주인이 너무 사람을 사랑하기에 아들을 보냈습니다. 설마 아들이니 죽이지 않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은 상속자이니 이 아들을 죽이면 이 땅은 내 것이라고 하는 욕심에 아들까지 죽였습니다. 그 주인은 군대를 동원해서 진멸해버렸습니다. 과수원의 악한 농부는 자신을 알지 못하는 무지한 자입니다. 인간이 가장 복된 삶을 사는 것은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입니다. 이런 비유로 말씀을 전했는데 못 알아듣습니다. 포도원의 악한 농부의 비유는 유대 교권주의자들의 악한 죄악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잘못 알면 이렇게 악한자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영광의 성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 임금의 아들 혼인잔치-영원한 행복으로의 초대(마22:1-10)
오늘 본문의 비유는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다.’는 말로 시작됩니다. 오늘 22장 비유에서는 복음을 무시한 이스라엘의 죄를 드러내시고 심판까지 하셨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의 심판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롬6:23). 그런데 하나님 자녀는 심판을 받을 때 그리스도 예수께서 십자가 보혈의 능력으로 죄 없다 대변해 주셨음으로 우리는 죄값을 받지 않는다는 것뿐입니다. 그러면서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이 원대한 축복권을 주셨는데 그 축복을 잘 모르니까 그 축복을 이방인에게 넘기는 내용이 나옵니다. 바로 축복이 이방인으로 넘어가고 마지막에는 종말론적 심판을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1) 선택해서 초청했으나 오지 않음 (마22:3)
우리는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임금 아들 혼인잔치에 영원한 행복으로 초대받은 사람들입니다. 오늘 예수님이 천국은 이와 같다고 임금 아들의 혼인 잔치 비유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혼인 잔치라고 할 때 날짜를 잡고 그 날을 선포합니다. 최소한 몇개 월전에 결혼을 하게 됨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전에 약혼식을 해서 결혼약속을 선포합니다. 모든 것이 차근차근 되어집니다. 갑자기 심판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심판이 있음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한국도 원래 약정된 예배 신부집에 가서 결혼식하고 신랑집에 와서 대잔치를 합니다. 신부는 신랑집 식구에 속하게 되는 의미입니다. 미국도 결혼하면 성이 남편성으로 바뀝니다. 이것은 성경적입니다. 가문을 이루는 축복이 성경에서 나왔습니다. 이 결혼식 초청장은 이미 앞서 보냈습니다. 초청장은 아무에게 보내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왔으면 좋겠다는 사람에게만 보냅니다. 오늘 본문은 신랑 집 손님들을 초청했는데 안 오는 것입니다. 궁중에 들어갈 기회인데도 안 오는 것입니다. 그들이 임금의 초청을 거절했습니다.
2) 오지 않은 사람들에게 재차 초정 (마22:4-7)
임금은 뭔가 메시지가 잘못 전달되었다고 생각했는지 재차 종들을 보내서 다음과 같은 말을 전하게 했습니다.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초청받은 사람들은 이번에도 역시 거절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임금의 말을 외면했고, 다른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일하러 갔고, 또 다른 한 사람은 자기 사업을 하려고 자리를 떴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또 일부의 사람들은 임금이 보낸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였습니다. 그러자 그 소식을 들은 임금은 군대를 보내서 살인자들을 진멸하고 동네를 불살랐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초청한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반응이 없을 뿐만 아니라 반항을 하면 지옥불에 영원히 갑니다.
3) 초청받은 사람들-이스라엘, 유대인들
임금은 종들에게 다시 명령을 내립니다. 처음 초청받은 사람들은 잘못되었으니 큰길에 나가서 아무나 데리고 와서 잔치 자리를 채우라는 겁니다. 임금의 명령에 따라서 종들은 큰길에서 닥치는 대로 사람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전에는 좋은 말로 했습니다. 이제는 강권으로 사람들이 왔습니다. 살만 하면 하나님 안 무서워합니다. 집에 큰 어려움이 오면 교회를 나옵니다. 하나님 앞에 지혜로운 자 되기를 바랍니다.
유대인을 선택했는데 살만 하니 마음대로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소도 구유를 알건만 너희는 먹이고 입히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느냐’고 하니까 그런 소리 한다고 이사야를 죽였습니다(사1:3). 많은 선지서를 통해서 사랑한다고 하는데 말을 안 듣습니다. 이스라엘을 버리고 이방인을 통해서 참 유대인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롬 2:28- 29절에 그런 내용을 말하면서 할례를 하는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고 이면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참 유대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진실로 고백한 여러분과 제가 참 유대인인줄 믿습니다. 유대인이라는 단어는 하나님이 100% 보호하시고 축복하시겠다는 말입니다. 그와 같은 축복의 사람이면 임금이 아들의 혼인 잔치에 초대하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 혼인 잔치에 가야 하는데 밭으로 돈을 벌로 가는 사람이 무슨 유대인이겠습니까? 이제 사거리에서 많은 사람을 데리고 와서 혼인 잔치를 합니다.
2. 임금이 손님을 보러 연회장에 입장(마22:11-13)
1) 예복 입지 않은 한사람 발견
아들 잔치에 아버지가 인사하러 나타났습니다. 임금이 보니까 예복을 입지 않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왕자가 결혼하면 거기 오는 사람은 다 예복을 입어야 합니다.
2) 어찌하여 예복 입지 않았는가? 질문
그것을 보고 왜 예복을 입지 않았냐고 물었는데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임금이 사환에게 말해서 예복 입지 않은 자의 손발을 묶어 밖에 내던지라고 하고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두라고 합니다. 교회를 취미 삼아 예배를 드리는 줄 압니다. 왕의 아들의 혼인잔치에 초청을 받고도 가고 싶으면 갑니다. 물론 사람에게 자기 선택권이 있으니 가고 안 가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심판권은 없습니다.
3) 우리는 예복을 입어야 혼인잔치에 참여
여기서 여러분의 의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갑자기 사거리에서 국가에서 파송된 사람에 의해 이끌려 왔는데 언제 예복을 입을 수 있는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유대 풍습에 왕자가 결혼할 때는 예복을 왕궁에서 다 만들어 놓습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예복을 살 필요 없이 예식장에 들어올 때 거기서 나눠줍니다. 예복을 준비해 놓고 입기만 하면 예식장에 참석할 자격이 되는 것입니다. 옷의 의미를 잘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예복을 입어야 합니다.
① 창42: 2) 그들에게 다 각기 옷 한 벌 씩을 주되 베냐민에게는 은 삼백과 옷 다섯 벌을 주고’
② 삿 14: 12)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너희에게 수수께끼를 내리니 잔치하는 이레 동안에 너희가 그것을 풀어 내게 말하면 내가 베옷 삼십 벌과 겉옷 삼십 벌을 너희에게 주리라’
③ 사 61: 10)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4) 그리스도의 의의 옷-칭의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 앞에 서는 예복을 내가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준비한 예복만 입으면 됩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피입니다. 어린 양의 십자가의 도입니다.
① 갈3:27)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② 롬13:14)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5) 예복 입지 않은 자들이 교회 안에도 많음
그래서 오직 예수가 되어야 합니다. 그냥 교회 다녀서는 안 됩니다. 청함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 받은 자는 많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다닌다고 다 하나님의 사람은 아닙니다. 강제로 여러분의 아이를 교회로 데려오지 말고 어릴 때부터 가정 지교회로 복음을 심기를 바랍니다.
3. 택함 받는 자의 축복 (마 22:14)
1) 청함 받았다고 모두가 택함 받은 것은 아니다
여러분, 청함을 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했습니다. 청함은 예의상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택함을 입은 줄로 믿습니다.
2) 사단의 권세에서 해방 받는 하나님의 자녀
(1) 하나님의 전적 주권-조건 없는 선택
하나님의 절대주권속에 하나님의 조건 없는 택함을 입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마음을 품던 하나님은 그것을 참견하시지 않습니다. 결혼식의 잔치에 예복을 입었나 안 입었나만 보시겠다는 것입니다. 그 예복이 아버지께서 친 아들을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기까지 희생한 그 피가 바로 예복인 줄로 믿습니다. 그 피가 우리 죄를 사했고 그 피가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신학적으로 칭의를 받지 않고 절대로 궁의 혼인 잔치에 갈수 없습니다. 계19장에 나오는 신천신지의 혼인 잔치에는 갈수 없습니다. 그렇게 선택해서 조건 없이 선택해서 저항할 수 없는 은혜를 주셔서 예수를 나의 그리스도로 고백하게 하시고 붙잡게 하신 줄로 믿습니다.
(2) 하나님의 제한된 속죄의 은택
하나님이 나를 택하셔서 이 자리에 세우신 줄로 믿습니다. 택하셔서 여러분을 장로 권사로 이 자리에 앉게 하셨습니다. 여러분들과의 만남속에 하늘 보좌의 혜택을 마음껏 소유하는 택함 받은 백성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3) 저항할 수 없는 은총에 깨달은 진리 (롬7:24-25).
저항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총 앞에 끝까지 사랑하시고 하나님 자녀의 신분속에 감춰진 성도의 견인줄로 양 무리를 끝까지 지켜 달라고 하셨습니다. 기대하고 기다리며 기도하면 시간표 따라 주십니다.
왕궁의 잔치집에 반드시 입어야 할 예복을 입기를 바랍니다. 그 예복은 ‘복음' 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입니다. 완전 승리가 보장된 예수 이름으로 사단과 싸우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죄의 권세에서 해방되기를 바랍니다. 예수 이름으로 썩어질 자아와 싸워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1. 임금의 아들의 혼인 잔치에 초청을 받은 것이 너무 기쁘고 즐거운 일 인줄 믿습니다.
2. 그리고 그 임금이 예비한 예복을 입을 수 있습니다.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마시고 벧세메스로 끌려갔던 두 마리의 송아지처럼 주를 향하여 인도대로 가시기 바랍니다(삼상6;10-15). 예복을 만들어 입고 오라는 것이 아닙니다. 만들어진 예복만 입어도 왕에게 악수를 받을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3. 택함 받음에 깊은 감사
우리의 지혜로 힘으로 계획으로는 왕에게 칭찬을 못 받습니다. 우리가 못하기 때문에 아들을 십자가게 못박아 예수의 피의 예복을 입혀줘서 의롭다 하신 줄로 믿습니다. 억지로 청한 청첩장이 아니라 꿈속에서도 택함을 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