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다 변하여도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는 줄 믿습니다. 변함이 없을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성취되어지는 언약입니다. 지금 전하고 있는 산상보훈은 특별히 제자들의 귓가에 들려진 하나님의 뜻입니다. 제자들이 들었지만 바로 그 산밑에 있었던 갈급한 영혼들에게도 사모하는만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너무 멀리 떨어져 들을 수 없었던 사람들은 나중에 제자들이 산에서 내려왔을때 제자들에게 물어서라도 들을 수가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산상보훈은 모든 사람들이 들을 수 있는 하나님의 소원을 가지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물들도 받을 수 있는 일반은총으로 살아가다가 죽으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지옥불로 가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땅의 삶은 똑같이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가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로 선택한 무리들 앞에 동물처럼 일반은총으로 살다가 영원한 불모속에 가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특별은총의 삶을 살도록 말씀하신 내용이 바로 ‘산상보훈’입니다. 내용을 여러번 들어서 잘 알고 있지만 사실 이 말씀의 축복을 누리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멸망 길에 있었던 타락한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신 창3:15 주인공이신 줄 믿습니다. 인간의 근본문제, 현실문제, 영원한 문제를 해결하신 그 하나님이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오늘은 ‘그리스도인의 우선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합니다.
I. 그리스도인은 무엇에 우선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가?
모든 것에는 먼저 해야 할 일이 있고 나중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또 중요한 일이 있고 덜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일반은총 가운데 살아가는 인생들은 의식주에 우선권을 두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오늘 인간의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는 우선권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오늘 강단말씀을 통하여 세가지 우선권이 정돈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1. 형제와 화복하라(마5:23-23)
1) 지금 예수님이 이 말씀을 증거하시는 영적배경은 바리새인, 서기관, 제사장들이 이스라엘의 영권을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2) 그 당시 이스라엘의 영권은 예배 행위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 앞에 바르게 예배 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그 당시 이스라엘의 예배는 사람에게 보여주는 기도, 구제, 금식이 우선시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보이는 예배 이전에 보이지 우리의 중심을 바라보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는 보이는 세계에 집념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난 주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 사는 삶에 대하여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인정해주지 않아도 하나님과 With, Immanuel, Oneness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 참 성도의 자세입니다. 그런데 영적세계를 장악한 바리새인, 서기관, 제사장들은 종교행위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었습니다.
3) 사람으로 태어나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것은 마땅해 해야하는 기본적인 자세이지만 또 사람이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다는 것은 축복 중에 축복인 줄 믿습니다. 이 축복을 받은 우리들은 몇번의 예배를 드립니까? 예배가 너무 중요하지만 예배 이전에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생각하라는 의미입니다. 행여 사람들과의 관계속에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의 말로 듣지 마시고 살아계신 창조자 하나님의 음성으로 확실히 듣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우리는 말씀 속에 사람으로 살다가 하나님 앞에 서시길 바랍니다. 예배 드리는 것도 쉽지 않지만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떠나서 살 수 없는 사회적 존재입니다. 정말 사람을 미워하거나 욕하는 것도 살인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정체성은 형제를 살려야 되는 사랑의 도구인 줄 믿습니다.
4) 형제와 화목하라는 것은 형제를 사랑하라는 의미입니다. 성경에 613 계명이 바로 함축한 대강령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의 우선권은 형제를 사랑하라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도 좋고 소망도 좋지만 그 중에 제일은 사랑입니다.
5) 그 사랑은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 나를 위하여 죽임 당하신 그 사랑인 줄 믿습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의 능력은 십자가 사랑을 말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한다 했지만 이번 산상보훈을 통해서 형제를 이웃을 성도와의 관계가 더욱더 사랑의 관계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형제와 화목하는전도자가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6:33)
1) 그리스도를 영접지 않은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중심’입니다(창3). 우리가 희생하며 길렀던 자녀들도 사춘기에 접어들어 부모와 자녀들의 관계가 나뉘어지는 가정들이 너무 많습니다. 또 물질중심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창6). 오늘 본문에도 많은 사람들이 물질을 제일주의로 삼으며 땅에 쌓아 둔다고 했습니다. 자유주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80% 아규, 문제, 갈등은 다 보이는 물질때문에 일어납니다. 오늘 예수님은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또 성공중심입니다(창11). 우리는 영적서밋, 기능서밋,문화서밋을 향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사람과의 경쟁속에 성공하겠다는 마음은 버려야 합니다. 내가 성공하겠다는 것은 창11장이고 하나님이 높여 주실때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공이 참성공인 줄 믿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열심히 해야 한다고 배우고 가르쳤지만 성경에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복음 안에서 확실한 인생관을 가지고 하나님과 방향맞춘 땀과 수고는 기쁨이 있는 인생인 줄 믿습니다. 인본주의로 너무 열심히 사는 인생들에게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는 공중 나는 새를 보라(26),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되 자라는 들의 백합화를 보라(28)” 교육하셨습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히시거든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귀한 축복의 자리에서 이 음성을 듣는 제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렇게 의식주에 집중하는 것은 이방인들 구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32).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가 맞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는 아버지이신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줄 믿습니다. 성경에 많은 믿음의 증인들이 하나님 살아계심을 체험했고 하나님이 아버이심을 고백했습니다. “육신의 아버지가 악해도 자녀들에게 좋은 것 주기를 소원하는데 하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너희들에게 좋을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예수님이 하나님의 자녀들의 우선권은 의식주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2)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①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의 나라는 천국입니다. 그의 나라는 그분이 통치하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공중권세 잡은 자가 통치하는 세상나라를 추구하기에 제자들에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신분은 영생을 누리는 천국의 시민인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천국시민답게 천국을 사모하고 천국을 누려야 합니다. 그 나라는 돈으로도 못 사고 지식으로도 못 갑니다. 그 나라는 오직 복음, 그의 나라를 구하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가는 줄 믿습니다. 그의 나라를 하나님 자녀의 신분의 정체를 붙잡으라는 의미입니다.
② 그의 의를 구하라
‘의’는 복음입니다. 정의 속에 참된 힘이 있습니다. ‘참 의’가 되시는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힘이 있는 줄 믿습니다. 우리는 정시기도문을 가지고 5력을 놓고 날마다 구합니다. 그의 의를 구하면 그 속에 모든 것이 있는 줄 믿습니다. 생명있는 복음을 가지면 날로날로 풍성하고 아름다운 그리스도를 닮아갑니다.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지금 이 시간 이 말씀을 꼭 붙잡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하고 축복합니다. 내 힘으로 사는 인생은 내 힘의 한계는 절대 넘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힘은 인간이 계산할 수 없는 절대불가능도 절대가능케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그 하나님은 전능하신 만왕의 왕이십니다. 자녀들의 모든 약함을 덮어 주시고 자녀들의 모든 구하는 것을 응답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 분입니다.
3. 먼저 너를 정결케하라(마7:1-5).
사람은 창3장에서 태어나 창6. 11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남을 비판하려고 합니다. 괜히 다른 사람은 비난하고 비판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비판하지 말라, 너희들의 인생은 비판 받을 신분이 아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은 싸우지 않아도 이미 승리가 보장된 하나님의 자녀인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나를 먼저 정결케하는데 촛점을 맞추어야 됩니다. 먼저 나를 하나님 앞에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를 정결케하는데 소홀히 했던 것을 느끼고 이 펜데믹을 통하여 나에게 나타나는 사건, 문제, 들려오는 어떤 말도 내가 변화되는 도구로 사용하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약 아직도 남을 비난하거나 비판한다면 변화된 내가 아니라 나를 속였던 사단의 정체임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말, 생각, 마음은 복음으로 완전히 불태우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II. 염려하지 말라(마6:34)
우리가 화목하지 못하고,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지 못하며 비난하는가? 불안하기 때문입니다.염려 80%는 자기로부터 시작됩니다. 또 아직 오지 않은 일을 염려합니다. 마지막순간까지 염려합니다. 염려가 생기면 많은 일을 오해하고 분별력이 없어집니다. 또 염려하면 질병이 찾아옵니다. 염려하면 부신피질 호르몬 일종인 코르티솔(Cortisol) 분비가 촉진되어 질병이 찾아옵니다. 염려하면 사단이 강하게 부정적으로 역사합니다. 베드로는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라(벧전5:7)’. 욥은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욥3:25). 고백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앞에 문제도 찾아옵니다. 그러나 그 문제앞에 답이 있기에 염려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살다보면 위기도 찾아옵니다. 어떤 위기가 와도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의 기회인 것을 믿고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시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한주간 그리스도의 세가지 우선권을 묵상하면서 염려하지 않는 인생 되기를 축복합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모든 것을 더해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하며 그가 우리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다같이 환경은 어렵지만 심령은 날고 기뻐뛰며 즐거워하는 한주간 지내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언약기도]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일반은총을 떠나 특별은총으로 살도록 말씀으로 찾아와 주셨습니다. 2000년 산 위에서 제자들에게 특별히 전했던 특별은총, 이 말씀을 다시 들을 수 있는 기회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육으로만 살고 떡으로만 사는 인생 되지 아니하고 주의 말씀으로 사는 성령의 사람으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한주간 내내 육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영광이라고 하셨으니 주님을 사모하는 믿음의 삶으로 축복하옵소서. 그리스도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