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통의 통로(엡6:1-3) : 이덕신 목사
형통의 통로(엡6:1-3) : 이덕신 목사
서론
오늘은 어머니의 날입니다. 어머니의 날이 어떻게 생겼는냐… 바로 1872년 미국의 필라델피아에서 시작됐어요. 그곳에는 Anna Javis라는 감리교인이며 26년동안 주일 학교를 섬겼던 여인이 있었어요. 그 분이 돌아가신 후 딸이 “우리 어머니는 아이들과 카네이션을 사랑했다”면서 어머니의 묘 앞에 항상 카네이션을 꽂아 드리고 심었다고 했어요. 그리고 Anna의 딸이 어머니가 돌아가신 때를 기념하여 매 주일마다 그 시골 교회 교인들에게 “우리 어머니는 꽃을 사랑했어요”하면서 카네이션을 한 송이씩 달아 드렸대요. 그게 흘러와서 1914년 미국 28대 대통령 Woodrow Wilson이 5월 둘째 주일은 Mother’s Day, 6월 셋째 주일은 Father’s Day로 선포했다고 합니다. 한국도 감리교에서 1930년도에 Mother’s Day 행사를 했는데 1973년 박정희 대통령 때부터 5월8일을 어버이 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기독교 기관을 통해서 Mother’s Day와 Parent’s Day가 생긴 거에요. 우리는 먼저 가정의 귀함을 알아야 합니다.
본론
1. 가정은 신적기관(Divine Institution)
가정은 신적기관을 가정이라 합니다. 이 땅에 다른 건 다 인간이 만든거고 하나님의 가정과 교회만 신적기관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원래 가정과 교회는 하나님이 전적으로 주관하고 계십니다. 가정의 기본 요소는 엄마, 아빠가 있고 자녀들이 있어야 되요. 아담과 하와가 가인과 아벨을 낳죠. 그런데 타락하고 시기한 형 가인이 동생인 아벨을 돌로 쳐 죽이고 가인의 나라가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벨을 대신해서 셋이라는 아들을 주셨어요. 가인과 아벨의 후대들이 창4장에 그 족보가 나와 있어요. 나는 엄마, 아빠없이 태어난 사람 있나요? 모든 사람들은 엄마, 아빠가 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창조 원리에요. 그리고 모든 자녀들은 엄마, 아빠에게는 가장 귀한 보배입니다. 왜냐면 부모에게 자녀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기업이요 상급이요 천국의 모형이에요. 그래서 부모는 자식을 그렇게 예뻐하고 사랑하는 겁니다. 한 마디로 자녀는 또 다른 나이기 때문에 그렇게 사랑하는 거에요. 그래서 자녀들이 잘 되면 내가 잘 되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는 잘못 컸어도 자식만은 잘 자라기를 바라는 겁니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은 불신자나 신자나 똑 같습니다. 왜냐면 자녀를 사랑하고 양육하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특권이기 때문입니다. 그 특권 안에는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잘못된 자녀들에게는 아빠가 회초리를 들 수 있는 권리가 있고 바로 양육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겁니다.
2. 내 인생 형통의 통로
오늘 본문에 사도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여러분의 인생 형통의 길이 여기 있습니다”라고 말씀을 전했어요. 그리고 “장수, 오랫동안 살 수 있는 길이 여기 있습니다”라고 가르쳐 줬어요. 그것은 바로 주 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고 공경하는 거라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자녀들에게 너는 엄마, 아빠에게 순종하고 공경해야 한다고만 말해왔죠. 그리고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대접을 받는 것을 좋아했어요. 그런데 우리 부모들이 자녀를 바로 양육해놔야 늙어서 대접을 받게 되는 겁니다. 사도 바울은 자녀들아! 너희는 주 안에서 부모들에게 순종하고 공경하라고 가르쳐 주고 있어요. 자녀 양육이 엄마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부모에게 똑같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잠23:22에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했어요. 한국에는 1580년경 송강 정철이라는 사람이 말하기를 “부생모육지은: 아버지가 낳았고 어머니가 기른 그 은혜를 잊지말라” 했어요. 일단 양육은 엄마의 손에 있다는 것을 여성들이 알아야 되요. 모세가 어떻게 그렇게 살아났고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해방하는 지도자가 됐을까… 모세의 엄마는 아들이 죽고 사는데 우선하지 않았어요. 모세 엄마는 아들이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결코 하나님의 뜻을 이뤄야 한다고 언약 전달자로 섰어요. 사무엘 보세요. 그 엄마가 아들이 없다가 아들 하나 주시면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약속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시니 하나님과의 약속대로 제사장인 엘리에게 맡겼어요. 사무엘 엄마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과 방향 맞추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엘리 제사장에게 아들을 맡긴 겁니다. 인생은 하나님의 주권아래서 만들어 가는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디모데가 어떻게 그렇게 훌륭하게 컸을까… 디모데는 아빠도 없이 컸어요. 그런데 믿음이 거짓이 없고 참 순수한 믿음의 사람이었어요. 그러니까 바울이 너는 내 아들이야 했어요. 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가 그 손자, 아들 하나를 잘 길러 놓으니까 사도 바울은 너는 내 아들이야 한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 어거스틴이 그렇게 되기까지 그냥 된게 아니에요. 좋은 학교 다니고 엄마 아빠가 부자고 좋은 옷 사줘서 그런 신학자가 된게 아니에요. 어머니 모니카의 믿음과 끊임없는 기도속에 성 어거스틴이 된겁니다. 수잔나 웨슬러가 어떻게 존 웨슬러와 찰스 웨슬러를 길렀는가 그런 책도 보시기 바랍니다. 19명의 자녀를 낳은 후 그 가난속에서 아이들에게 일주일에 한 시간씩 돌아가면서 말씀과 기도를 가르치고 이 세상에 빛이 되야 한다고 소망을 가르쳤어요. 절대로 여러분의 수준, 기준, 표준으로 아이들을 기르지 마시고 주 안에서 기르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렇게 주 안에서 기름을 받은 아이들은 자녀의 의무를 하게 되 있습니다. 내 인생 형통의 통로는 주 안에서 먼저 잘하고 주 안에서 부모님에게 순종, 공경하는 거에요. 잠31장은 르무엘왕의 어머니가 어떻게 르무엘왕을 키우고 가르쳤는지 나옵니다. 여러분의 아이들이 어른이 된 후 “우리 엄마는 나에게 이런 것들을 가르쳐 주셨어”해야 합니다. 복음과 자녀 교육의 사상이 정돈돼서 자녀들을 양육해야 되는 겁니다.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메시지를 통해서 무엇을 붙잡았습니까? 여러분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잘 되야 하는데 그 길은 주 안에서 양육하는 겁니다. 그렇게 주 안에서 양육한 부모들 아래 있었던 많은 후대들이 믿음의 영웅이 되어 이 세상에 하나님의 뜻을 전달했던 자녀들이 되었습니다. 자녀들에게 순종과 공경을 받기 원하신다면 주 안에서 양육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래서 우리 자녀들이 237개국 세계를 향해서 생명운동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세우는 교회운동과 또 저들의 후대들을 주님 오시는 날까지 양육하는 후대운동에 주역자가 되야 할 줄로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붙잡고 그 말씀이 성취되는 인생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일년에 한번씩 오는 어버이 주일이 되지 않게 하시고 어버이에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는 최고의 응답의 하루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또 다른 내 인생이 형통할 뿐 아니라 또 다른 나와 같은 후손이 형통의 축복을 누리는 복된 가문으로 축복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