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막 10:46-52) : 이덕신 목사
예수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막 10:46-52) : 이덕신 목사
오늘 읽었던 본문 말씀으로 ‘예수여! 보기를 원하나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문제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문제가 무엇일까요? 문제는 고통입니다. 우리는 “문제가 있다”라고 말합니다. 바로 그 곳에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주로 우리가 말하는 문제는 느끼는 고통을 말합니다. 여러분들! 문제가 있습니까? 어떤 사람에게는 그 문제가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전화위복( 轉禍爲福), 새옹지마(塞翁之馬)라고 합니다.
우리는 문제에 대해서 인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대부분 보이는 것, 느끼는 것들을 문제라고 합니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보이지 않고, 느낌도 없습니다. 영적문제가 나타났다는 것은 이미 그 안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문제를 두려워하지 마시고, 문제를 축복을 바꾸는 생각과 마음, 눈이 활짝 열려야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사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사랑하십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 하나님의 방법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구원의 길을 계획하셨습니다.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이 그 구원의 길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예수님의 영인 성령의 하나님이 지금도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이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데 그 방법은 우리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어 가면서 구원하십니다. 네 가지 밭 중에 옥토만이 싹이 나고 열매 맺을 줄 믿습니다. 다른 밭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는 방법이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는 가난한 심령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가난한 마음, 좋은 밭으로 만드시는 방법이 바로 문제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체험하지 못하는 어려운 난관을 통과 한 사람은 하나님 앞에 크게 쓰임 받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바로 7렘런트입니다. 믿음의 선진들은 모두 어려운 난관을 거쳐갔습니다.
시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우리는 마음 상하기를 싫어합니다. 현대 교인들은 문제를 싫어합니다. 성경을 잘 모르는 것입니다. 상한 마음을 통해서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한 방법은 문제를 통해서 우리 마음을 가난케 하십니다. 문제를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1. 자신을 발견한 바디메오
바디메오는 자신을 발견한 사람이었습니다.
1) 바디메오는 눈에 안 보이는 거지였습니다.
이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고 살아가야 했습니다. 나는 눈이 안 보이는 사람이 아니고, 구걸하는 사람이 아닐지라도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내가 바로 거지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다른 사람 도움 없이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도움을 받고 살아가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아 정복하고 다스리며 살아가야 할 인간이 항상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고 살아간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2) 죄인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창세기3장 주인공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태어날 때 부터 창세기3장의 잘못된 각인, 뿌리, 체질, 배경, 가문을 보면서 도움을 받고 살았던 존재임을 깨달았습니다. 실질적으로 형제, 부모, 친구들의 도움을 받고 살았습니다.
3) 바디메오는 디메오의 아들입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이 아들의 거지 된 인생, 운명을 바꾸어 주지 못했습니다. 자녀들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인생의 운명을 부모도 바꾸어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13살 이상이 되면 여러분들이 분별해서 살아가야 합니다. 렘런트들의 인생, 여러분들의 인생 부모가 절대로 바꾸어 주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습니다.
2. 자기 인생 자기가 만들어 가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 모든 문제 해결의 길은 언약을 따라 오신 그리스도 예수 밖에 없는 줄 믿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주 밖에는 나의 인생을 새롭게 할 자가 없습니다.
아들이 아버지의 왕권을 뺏으려 했습니다. 아버지 다윗은 아들을 피해 도망갔습니다. 쫓아오던 다윗의 아들 압살롬은 긴 머리가 나무에 걸려 죽었습니다. 자기를 죽이려 쫓던 아들의 죽음 소식에 아버지는 슬퍼하며 대신하여 내가 죽었더라면…이라고 했습니다(삼하18:33). 왕이었던 다윗도 아들의 운명을 바꾸어 주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 남편, 아내가 이 복음을 모르면 바로 그 사람이 가장 가슴 아프게 하는 사람입니다. 복음 모르는 사람이 제 옆에 오며 그 사람이 나중에 가장 저를 아프게 합니다.
보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길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길을 찾았습니다.
1) 바디메오는 예수님이 여리고를 지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으로 와서 다윗 왕조를 다시 세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윗의 자손이 바로 ‘그리스도!’라는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듣고 읽고 그 가운데 기록된 길을 적용할 때만이 복 있는 자 인 줄 믿습니다(계1:3).
렘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모세에게 하나님이 말씀 하시길
민 6:24-26)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하나님을 멀리 하고 내 힘, 내 열심으로 살아가려 했던 자들은 정말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시53: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러분! 주님을 섬기지 않는 가족이 있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자인지, 불쌍히 여기시길 바랍니다.
바디메오는 하나님만이 자기 인생의 행복의 근원자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거지, 소경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가정배경이 안 좋다고 낙심하지 말고,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만나면 모든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받는 하나님 자녀가 되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다 끝났습니다. 그 이후에 문제가 와도 괜찮습니다. 그 문제는 나에게 복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인 줄 믿습니다.
삼일 길로 약속의 땅 갈 수 있지만 40년간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생활로 인도하신 이유는 낮추시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2)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여리고를 지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께로 나아와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예수님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바디매오를 떠들지 말라고 꾸짖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하는 자들입니다.
바디매오는 더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바디메오는 인생의 살 길을 알고 다른 사람 어찌 하든지 오직 다윗의 후손 붙잡기를 소원했습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에 바디메오는 겉옷을 내어버리고
예수님께로 달려 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겉옷, 내 기준, 생각, 모든 굴레들을 다 내어버리고 예수께로 달려 가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아온 바디메오를 보시면서 예수께서 물으셨습니다.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인 그가 원하는 것은 보는 것이었습니다. 바디메오는 자신을 알았고 자신의 부족을 알았으며 그것을 예수님께 구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간구를 들으시고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는 자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 어떤 것보다도 하나님이 필요한 줄 믿습니다. 사람은 모두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을 인생 주인으로, 그리스도로 모시기만 하면 하나님을 만나는 줄 믿습니다.
*본회퍼(Dietrich Bonhoeffe): 선한 능력으로(Von Guten Machten)*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님이 1944년 겨울 옥중에서 쓴 마지막 시입니다. 독일 기독교 음악가인 지그프리트 피에츠사가 곡을 붙여서 부른 고백 찬송입니다. 4개월후 목사님은 히틀러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투옥중 2 차대전 종전을 한달여 앞두고 4월9일에 교수형으로 39세 나이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예수님만이 우리 인생의 답입니다.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 치유의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선한 능력에 이끌리어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는 인생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