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보니게 여인과 나의 믿음 (막 7:24-30) : 이덕신 목사
수로보니게 여인과 나의 믿음
(막 7:24-30) : 이덕신 목사
수로보니게 여인과 나의 믿음 (막 7:24-30) : 이덕신 목사
우리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신앙생활 해야 합니다. 종교 생활이 아닌 믿음생활 해야 합니다. 신앙생활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혜택을 입는 생활입니다. 내가 살아나고 가정이 살아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가정이 살아나야 가정의 공동체인 교회가 살아납니다. 교회가 살면 세상은 밝아집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만납니다. 바로 사단의 권세가 이 세상을 주관하기 때문입니다. 그 가운데서 하나님은 우리를 선택해서 하나님의 선민으로 부르십니다. 그러나 선민으로 살아가는 현재 우리의 삶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지금 세상은 전쟁, 기근, 자연재해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시카고는 다행히 전쟁, 기근, 자연재해로 부터 안전한 지역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앞에는 어려운 문제들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앞에 있는 어려운 문제는 무엇입니까? 잠깐 정리해보건데 사람들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도 있습니다. 원치 않는 개인 환경과 상황 속에 오는 고통도 있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문제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해결되는 문제, 또 해결되지 않는 영원한 문제도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온 수로보니게 여인에게 있는 문제는 외동딸에게 더러운 귀신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이 본문 말씀을 통하여 ‘수로보니게 여인과 나의 믿음’을 생각하면서 우리도 수로보니게 여인이 받은 축복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 본문 이해
예수님의 현실과 수로보니게 여인의 고백이 나와 있습니다.
1) 예수님의 현실
매우 피곤한 현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몸으로 오신 창조자 이시기에 육신의 피곤함도 있었습니다. 피곤하시어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두로 지방에 오셔서 한 집에 머무기를 소원했습니다. 그런데 이 쉼까지도 하나님은 허락지 않으셨습니다.
얼마나 피곤하셨을까요?
① 바리새인, 서기관들, 종교 지도자들은 항상 예수님의 흠을 잡으려 했습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이해해 줄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함께 교회를 세워가고 세계 복음화 해야 할 중직자와 목회자 간에 갈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 앞에 종교 지도자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다른 부분을 찾아 무너트리려고 했습니다.
다툼은 피곤한 것입니다. 저도 옛날에는 다툼도 있었지만 지금은 다투지 않으려고 피합니다. 종교지도자들의 정죄, 박해로 인해 피곤하셨습니다.
② 군중들로 인해 피곤하셨습니다. 무리들은 자기 이익을 위하여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조금만 부담 주면 떠나 버립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셨기에 다 아십니다.
③ 선택 받은 제자들로 예수님은 피곤하셨습니다. 제자로 부름 받았지만 제자화 되지 않았기에 예수님이 누구신지 몰랐습니다. 단순히 예수님의 능력과 기적을 보고 따르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는 예수님의 일을 모릅니다. 여러분의 갈급함이 어디에 있습니까?
예수님의 육신도 피곤하셨을 것입니다. 제자들과도 소통되지 못하셨기에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피곤하셨을 것입니다.
중직자 여러분들! 교회 살리시고 렘런트 살리시려면 목자와 함께 해야 될 줄 믿습니다. 항상 하나님과 소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권사님들이 하나님과 소통을 잃어 버리면 하늘보좌의 혜택 받기가 힘듭니다.
하나님 앞에 항상 엎드리고 하늘의 음성을 들을 줄 아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이 땅에서도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응답 받습니다. 항상 개인과 하나님과의 밀접한 교제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복음화를 위하여 목사님과 가까워야 합니다. 하나님과 소통하고 목자와 소통할 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가 될 줄 믿습니다.
2) 어려움 당한 한 여인이 찾아 옴 - 수로보니게 여인
이 여인은 이방 여인입니다. 유대인이 아니기에 하늘보좌의 혜택이 없는 영적 신분이었습니다. 이 여인에게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더러운 귀신들린 어린 딸을 가진 이방여인입니다.
우리에게도 문제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하시렵니까?
더러운 귀신에 의하여 고통 당하고 있는 어린 딸을 가진 이 이방 여인은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곧 주님이 조용히 쉬기를 원하시어 머문 집에까지 찾아와서 예수의 발 앞에 나아와 엎드리며 간청했습니다. 더러운 귀신들린 자신의 어린 딸의 고침을 위한 그녀의 간절한 행동이었습니다.
이에 반해예수님의 반응은 매우 차가웠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27절). 개들은 이방인을 가리킵니다. 얼마나 마음이 상했을까요? 그러나 예수님의 이러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이 여인은 "주여 옳소이다마는" 비록 자신이 개 같은 존재라 할지라도 먹던 부스러기라도 얻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육신적으로 듣지 아니하고 영적으로 들었기에 예수님과 소통을 이루었습니다. 예수님의 이와 같은 말을 단순히 듣고 믿고 집으로 돌아간 그 여인은 자신의 어린 딸이 정상으로 돌아와 침상에 누워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앞에 있는 문제들은 다른 방법으로 해결 안 됩니다.
이 여인은 자기 인생의 십자가, 그 딸이 귀신 들려 고통 받을 때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 할 수 없는 이 문제를 오직 그리스도만이 답이라는 것을 알고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무릎꿇고 하나님의 혜택을 간구했습니다. 하늘보좌의 혜택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계속해서 고백합니다.
2. 수로보니게 여인을 통해서 내가 받을 축복
1) 내가 가진 고난은 고난이 아니고 하나님 만나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은 구원의 은총과는 상관없는 배경 속에 태어났습니다. 우리 영적 가문이 험악했다 할지라도 누구든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면 그 순간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바뀐 줄 믿습니다.
2)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사랑하는 여러분! 귀신들린 딸이 문제가 아니고 인간의 절대 문제가 해결 되어야 합니다. 우리 식구들 중에 혹시 불치병이 있거나 극심한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까? 그것도 문제 이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가 모든 인생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문제는 바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고아같은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원죄 아래 있는 것이 문제 입니다. 마귀의 권세 아래 사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문제라고 합니다. 자녀들이 방황하면 문제라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여러 문제에 잡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는 문제는 문제가 아니고 해결되는 답이 있는 문제입니다. 바로 영적인 문제만 해결되면 다 해결됩니다. 하나님만 만나면 다 해결됩니다. 영적문제가 해결 되어야 정신 문제가 해결되고, 정신 문제가 해결 되어야 육신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사람이 사람되는 것입니다.
롬1:22-23)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여러분들이 고민하는 문제는 문제가 아니고 , 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면 영적문제가 해결되고 모든 문제가 해결 될 줄 믿습니다.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문제는 문제가 아니고 예수님을 만나는 최고의 축복의 기회인 줄 믿습니다.
1.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유일한 기회로 붙잡으시고 하나님께 나아가 영적 치유가 먼저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모든 자존심을 내려 놓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자기를 내려 놓는다는 의미를 깨달아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시험 앞에 통과하는 믿음의 사람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언약기도]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이 자리에 앉을 수 없는 죄인이었습니다. 하나님! 오늘부터라도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믿음으로 깨우쳐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보이는 문제 였지만 수로보니게 여인은 보이지 않는 문제까지도 해결 받는 축복된 여인었습니다. 하나님! 이 이름 없는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하늘보좌의 혜택을 누리는 최고의 응답자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